TC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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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옌량 TCS 사무차장, 판정웨이 환구시보 총편집장과 면담옌량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차장이 2025년 1월 16일 중국 베이징 환구시보 본사에서 판정웨이 환구시보 총편집장과 면담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3국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옌량 사무차장은 3국 협력의 최근 동향을 두루 소개하고 ‘한중일 협력을 상징하는 올해의 단어 캠페인’과 ‘한중일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 등 TCS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옌량 사무차장은 올해의 단어 투표 캠페인을 소개하는 논설을 게재해 준 환구시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TCS와 환구시보 간 파트너십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판정웨이 총편집장은 3국 협력은 환구시보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TCS가 3국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협력 확대에 대한 관심을 피력했습니다.면담에 동석했던 멍위훙 부편집장은 환구시보가 3국 협력 관련 소식을 폭넓게 보도해 왔다고 말하고, 3국 간 상호 인식에 관한 공동 조사 진행 등 새로운 미디어 협력 이니셔티브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판정웨이 환구시보 총편집장과 만난 옌량 TCS 사무차장▲ 단체 사진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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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제7대 협의이사회,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 예방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의 이희섭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옌량 사무차장(제7대 협의이사회)이 2025년 1월 9일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 대사를 예방했습니다.이 사무총장은 다이빙 대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TCS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변함없는 지원과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노력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지난해 개최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TCS는 공동선언문의 원칙에 부합하는 일련의 사업과 활동을 진행하는 등 정상회의의 성과를 적극 이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관련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3국 협력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다이빙 대사는 제7대 협의이사회의 예방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자신이 한중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중일 3국은 국제사회의 주요 정치·경제의 주체로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긴밀히 연대하고 있다면서, 호혜적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향후 TCS의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아울러 이 사무총장은 중국 시짱 자치구 강진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과 다이빙 대사▲ 단체 사진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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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 TCS 방문이희섭 사무총장과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은 2025년 1월 7일 TCS 사무실을 방문한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장과 면담했습니다.이 사무총장은 JETRO 서울사무소 대표단에 따듯한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3국의 경제 동향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TCS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마에카와 소장은 JETRO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일본 기업의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JETRO의 향후 계획을 소개했습니다.두 기관은 향후 경제 분야에서 상호 협업하여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마에카와 나오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좌)과 이희섭 TCS 사무총장(우)▲ 단체 사진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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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희섭 사무총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예방이희섭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은 2025년 1월 3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을 예방하고, 한중일 3국 협력의 최근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중앙일보가 3국 협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중일 3국 간의 미디어 네트워킹을 통해 3국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특히 과거 중앙일보, 신화사, 일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한중일 30인회”가 3국 협력 발전의 중요한 軸으로서 한일중 협력 사무국(TCS) 설립 및 한중일 공통 한자 사전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통해 3국 협력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중앙일보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망했습니다. 홍석현 회장과 이 사무총장은 “한중일 30인회”가 재개된다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3국 협력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중앙일보와 TCS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예방2025.01.03.
3국 정부간 협의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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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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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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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통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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