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한중일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모색‘ 세미나 개최 - 2012.06.28
2012.08.28
삼국 협력 사무국(사무총장: 신봉길 대사)이 주최하는 표제 세미나가 2012.6.28(목) 사무국 회의실에서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S-Tower 20층) 개최될 예정입니다.
동 사무국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3국 협력과 아세안의 파트너십 강화 - 동아시아 공동체를 향하여’ 라는 주제하에 ▲ 한중일 FTA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 동아시아 경제 통합 ▲ 한중일 3국과 아세안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한중일 3국과 아세안 전문가들(이창재 KIEP 선임연구위원, 웨이링 중국외교학원 교수, 소에야 요시히데 게이오대 교수, Bala Palaniappan 아세안사무국 대외협력국장 등 8명)의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국 협력 사무국은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변화하는 동아시아 협력 질서 전반에 대한 포괄적이며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한중일 3국과 역내 주요 협의체인 아세안간의 상호교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mhzhang@tcs-asia.org로 RSVP (이름, 소속, 직함, 연락처 필요)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