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포럼 이희섭 사무총장, 2025 세계경제포럼 뉴 챔피언 연차총회 참석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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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이 2025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2025 세계경제포럼 뉴 챔피언 연차총회(‘하계 다보스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포럼은 “신시대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희섭 사무총장은 “동북아시아 3국 협력: 한국 중국, 일본”을 주제로 한 비공개 라운드테이블 세션에 연사로 참석하여 3국의 주요 인사 및 고위급 지도자들과 함께 동아시아 국가의 당면 과제를 논의하는 한편 높은 수준의 3국 협력을 통해 글로벌 문제에 대응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3국 협력의 역사와 성과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협력이야말로 위기를 도약의 기회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원탁회의 참석 후 김 후이 네오 세계경제포럼 상무이사 겸 이사회 위원과 양자 면담을 갖고 세계경제포럼에서 3국 협력 관련 의제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네오 상무이사는 비즈니스 부문에서도 3국 협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향후 협력을 위해 TCS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중국 신화통신과도 인터뷰를 갖고 포괄적역내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자유무역협정, 중국의 경제 정책에 따른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 동아시아의 경제·통상 환경에 관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하계 다보스포럼 현장 

▲김 후이 네오 세계경제포럼 상무이사 겸 이사회 위원과 면담 

▲중국 신화통신과 인터뷰 중인 이희섭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