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TCS 대표단, 일본 교토시 한자박물관 방문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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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섭 사무총장이 이끄는 한일중3국협력사무국(TCS) 대표단이 2024년 10월 29일 일본 교토시에 위치한 한검한자 박물관/도서관(한자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한자박물관은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체험형 박물관으로, 전시물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지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한자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 한자박물관에는 TCS에서 제공한 한중일 공통 한자어 어휘집(TCVD)과 한중일 공통 한자어 워크북(TCVW)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을 둘러본 후, 이 사무총장은 야마자키 노부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 소장과도 만나 한자를 통한 문화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두 기관 간 소통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한중일 공통 한자 808자’ 나무 아래에 서 있는 이희섭 TCS 사무총장과 야마자키 노부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 소장 

▲ 한자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는 TCS 대표단